도금공장에서 화학물질 배합하던 노동자 2명 질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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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-06-02 15:35 조회173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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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(31일)저녁 7시 반쯤 인천 십정동에 있는 도금 공장에서 화학물질을 배합하던 작업자들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
50대 A 씨와 60대 B 씨는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지만,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자들이 독성이 강한 시안화수소를 배합하다 들이마신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